온라인 유통 바닥에 있으면서 이런 생각 안해본 사람은 없겠지?
SK도 가격비교를 한다는 소문이 있고
이베이는 오픈했고
네이버는 이미 하고 있어 딴 짓을 하려고 하고 있고
다나와, 에누리 이런 애들도 여전히 존재하고
도대체 저 시장이 뭐가 좋아서 다들 저러는걸까!
사실 가격비교는 엣지있는 자들을 위한 공간이다.
그 중에서도 가격에 엣지가 있는 자들이 좀 더 유리하다.
오픈마켓 덕분에(?) 유통업에 종사하는 수많은 사람들이 일자리를 잃었다.
그래서 유통단계가 축소 되었나?
일면 축소된 면이 없지 않다. 하지만 단계의 축소와 동시에 수익의 축소도 같이 일어나고 있다.
오픈마켓은 영역의 파괴도 가져왔다.
온라인-오프라인으로 구별되어지던 단순한 구분이 이젠 무의미해졌다.
오프라인 매출의 80%가 온라인에서 이뤄지고 있단다.
가격비교는 그래서 중요하다.
이 작은 시장은 그래서 중요한거다.
가격중심의 시장을 지키기 위해서는 반드시 필요한 것이다.
가격 이외의 어떤 것도 용납해서는 안된다.
용납하더라도 1회용으로, 재생산이 안되도록 단편적으로 해야 하는 것이다.
그래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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